2
부산메디클럽

박태환 미국 국제수영대회서 3관왕...세계수영선수권 출전 자격 획득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5-08 10:36:0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마린보이 박태환은 죽지 않았다.

박태환(28·인천시청)이 올해 첫 실전 무대에서 3관왕에 오르며 6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관문도 가볍게 넘어섰다.

박태환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 마지막날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06초3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물살을 갈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2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자신의 최고기록이자 한국 기록(14분47초38)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우승을 차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첫 50m를 26초95로 가장 먼저 돈 뒤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2위 펠릭스 어보에크(미국·15분16초63)에 10초25 앞서 마지막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때(15분07초86)보다도 빨랐다.

레이스를 함께 펼쳐 나갈 마땅한 적수가 없어 기록을 더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줬다.

올해 세계랭킹에서는 16위에 해당한다. 세계랭킹 1위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의 14분37초08이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1500m 우승까지 차지하며 대회 3관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자유형 1500m에서도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A기준기록(15분12초79)을 무난히 통과했다.

결승은 뛰지 않은 자유형 100m까지 포함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네 종목에서 모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FINA A기준기록을 넘어섰다.

대한수영연맹은 이번 대회 기록을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기준기록으로 인정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3. 3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4. 4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5. 5‘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6. 6[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9. 9“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8. 8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9. 9[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10. 10보수 차기 경쟁 본격…張 “민생 예산 증액”·吳 “모두 힘합쳐야”·韓 “상향식 공천”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4. 4[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5. 5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6. 6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7. 7정부, 2023년 중단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본격화
  8. 8“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9. 9“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10. 10[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7. 7노사 마찰에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이틀째 중단
  8. 8[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9. 9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10. 10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5. 5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6. 6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7. 7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부산과기대, 제107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3년 연속 메달’ 쾌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