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오늘(26일) 2017 한국 프로야구의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리그 1위는 31승 16패의 성적의 KIA다. 이어서 2위 NC는 28승 1무 17패로, 현재 KIA와 2게임 차이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를 뒤 따르는 3위 두산은 현재 24승 1무 19패로 1위 KIA와 5게임 차이를 보이고 있다. 4위 LG는 25승 20패를 기록하고 있다.

△1위 KIA 31승 16패 △2위 NC, 28승 1무 17패 △3위 두산 24승 1무 19패 △4위, LG, 25승 20패 △5위 롯데 23승 22패 △6위, 넥센 22승 1무 23패 △7위 SK, 21승 1무 24패 △8위 kt, 21승 26패 △9위 한화, 18승 28패 △10위 삼성 13승 2무 31패

다음은 오늘 진행될 경기들의 선발과 해당 야구장의 기온과 날씨다.

프로야구 정보 이미지 = 이민재 기자

△광주, 롯데(애디튼)-KIA(양현종) 21℃(맑음) △마산, 한화(운규진)-NC(이재학) 23℃(맑음) △잠실, kt(고영표)-두산(유희관) 23℃(맑음) △문학, LG(허프)-SK(김태훈), 22℃(맑음) △고척, 삼성(백정현)-넥센(한현희), 22℃(맑음)

한편 해당 경기들은 SBS SPORTS, SPOTV, SKY SPORTS, KBS N SPORTS,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