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선동열호 1기’ 샛별이 뜬다

亞 프로야구챔피언십 앞두고 42명 예비엔트리 28일 발표

  •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   입력 : 2017-08-24 19:48:11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표팀 첫 전임감독 선택 기대
- 박세웅·이정후 발탁 가능성 커

야구 대표팀 첫 전임 감독과 함께 한국 야구를 이끌 ‘샛별’은 누가 될까.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KBO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올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야구 대표팀 첫 전임감독인 선동열(사진) 감독과 코치진 7명 전원이 참석하며 총 45명의 예비 엔트리 중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BO는 “이날 선발한 42명의 명단을 예비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오는 31일에 맞춰 이번 대회의 주최 측인 일본야구기구(NPB)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선동열호’ 1기 승선 가능성을 높이는 젊은 선수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눈에 띈다. 박세웅은 전반기부터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로 나서 9승을 챙겼고 지난 1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첫 10승 고지를 밟았다. 23일 기준 평균자책점 리그 2위(3.08)에 올랐고 각종 지표에서 팀 내 가장 좋은 기록으로 선발진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 외에도 리그 1위 KIA 타이거즈의 선발진에 자리 잡은 임기영과 두산 베어스의 5선발 좌완 함덕주 등도 투수진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타자 중에는 이번 시즌 신인왕을 예약한 외야수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유력하다. 프로 데뷔 시즌을 맞아 올해 전 경기에 출전하며 맹활약 중인 그는 김재현(전 LG 트윈스)이 1994년에 세운 고졸 신인 시즌 최다안타 KBO 기록(134개)까지 새로 썼다. 이정후가 뽑히면 대표팀 이종범 주루 코치와 함께 처음으로 야구 종목에서 ‘부자 태극마크’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정후를 비롯해 삼성의 간판타자 외야수 구자욱과 넥센의 최연소 4번 타자 유격수 김하성까지 태극마크를 달 가능성이 크다.

1회 대회를 맞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한국, 일본, 대만 프로야구기구가 각국의 젊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항전 출전 기회와 국가대표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고 유망주와 스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만든 새 국가대항전으로, 앞으로 4년마다 열린다. 각 나라에서 24세 이하(올해 기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하 선수가 대표로 참가하고, 연령을 초월해 팀당 3명의 선수가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1월 16일 일본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7일 대만과 차례로 격돌한다. 예선 1, 2위 팀 간 결승전은 11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 1[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2. 2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뭐라노] 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7. 7"악의적 가짜뉴스" 민주당,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제기’ 주진우 고발
  8. 8박수영 의원, 민원해결 창구 6년간 300회 운영
  9. 9인권위, 김병기 전 보좌관 제기 '국수본 수사 지연으로 인권침해' 진정 각하
  10. 10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104조, 영업이익83조
  4. 4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5. 5올해 1~9월 부산 순유출 인구 5800명…2년새 절반 축소
  6. 6SK하이닉스 메모리 위기론 일축…“2029년까지 D램·HBM 완판”
  7. 7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8. 8한신공영, 가덕도신공항 접근도로 건설 사업자로 사실상 낙점돼
  9. 9이형일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10. 10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8. 8제17회 부산고등어축제, 10월 30일 송도해수욕장에서 개막
  9. 9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10. 10“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4. 4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5. 5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6. 6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7. 7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8. 8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9. 9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10. 10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