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가 내일(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의 예매가 인터파크티켓에서 오늘(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사진=KBO 홈페이지

KBO는 지난 5일 “2017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을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NC의 대결로 열린다. 앞서 NC는 와일드카드전서 SK를 10-5로 꺾고 준플레오프에 올랐다.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티켓 인터넷(ticket.interpark.com)과 ARS(☎1544-1555),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KBO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이 매진될 수 있으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