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로야구 역대급 FA시장 열린다

KBO, 4일 FA 자격 선수 공시…손아섭 강민호 양현종 황재균 등 대어급 선수 많아 800억 풀릴듯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7-10-31 19:48:24
  •  |   본지 2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에게 풀릴 돈이 연 800억 원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어급 선수들이 스토브리그를 달구고 있기 때문이다.
   
왼쪽부터 손아섭, 양현종, 황재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4일 FA 자격 선수를 공시한다. 물밑 작업을 펼치던 10개 구단의 FA 영입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FA 시장은 정상급 ‘최대어’부터 해외 유턴파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은다. 롯데 자이언츠는 가장 많은 FA 자격 선수를 보유해 머리가 아프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신분조회까지 받은 외야수 손아섭의 주가는 연일 치솟는 중이다. 두 번째 FA 자격을 행사하는 안방마님 강민호를 비롯해 최준석·문규현·이우민도 FA 자격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뛴 황재균도 원소속은 롯데이다. 포스트시즌 기간에 황재균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던 kt 위즈 측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필라델피아와 세인트루이스에서 각각 활약한 김현수와 오승환도 국내 무대를 두드릴 가능성이 있다.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양현종(KIA)과 국가대표 외야수 민병헌(두산)도 대어급이다. 한화 이글스의 테이블세터 정근우·이용규와 NC 다이노스의 손시헌·이종욱도 FA 자격을 재획득한다. KIA 김주찬·김세현과 SK 와이번스 정의윤도 즉시 전력감이다.

역대 FA 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이 풀린 시기는 2016시즌 직전(766억2000만 원)이었다. 2018시즌을 앞두고는 대어급 FA가 많아 800억 원대에 근접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KIA와 롯데가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만큼 다른 구단의 투자도 늘어날 전망이다. 류중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LG 트윈스와 3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kt가 ‘큰 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배지열 기자

2017 주요 자유계약선수(FA)

 

 

롯데

 외야수 손아섭 이우민, 포수 강민호, 
 내야수 최준석 문규현

 

 

KIA

 투수 양현종 김세현, 내야수 김주찬

두산

 외야수 민병헌

한화

 외야수 이용규, 내야수 정근우

NC

 외야수 이종욱, 내야수 손시헌

SK

 외야수 정의윤

 

 

해외

 황재균 (샌프란시스코 계약 만료)
 김현수 (볼티모어 계약만료)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계약 만료)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2. 2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
  3. 3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4. 4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5. 5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6. 6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7. 7[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8. 8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9. 9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1. 1[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2. 2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8. 8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9. 9[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
  2. 2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3. 3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4. 4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5. 5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7. 7‘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8. 8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9. 9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10. 10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1. 1[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2. 2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3. 3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4. 4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5. 5[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6. 6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7. 7홍대서 ‘마약 사탕’ 신고…경찰 확인 결과 오인신고
  8. 8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9. 9[속보] 日여성 살해 30대 남성…성범죄 목적 가능성도 수사
  10. 10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