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헥터·SK최정과 3파전 양상
- 신인왕은 넥센 이정후 확실시
제4회 최동원상 수상자인 양현종(29·KIA 타이거즈·사진)이 사상 최초로 정규 리그와 한국시리즈 MVP를 석권할지 주목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
MVP 투표는 양현종·헥터 노에시(KIA)와 최정(SK 와이번스)의 3파전 양상이다. 한국시리즈 MVP 양현종이 정규 리그 MVP마저 거머쥐면 사상 최초로 정규 리그와 한국시리즈 MVP를 석권하는 이정표를 세운다. 출범 36년을 맞이한 KBO리그에서 지금껏 정규 리그 MVP와 한국시리즈 MVP를 휩쓴 사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신인왕은 이변이 없는 한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아들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