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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망친 네이마르, 시장가치 11%나 하락”

스포츠컨설팅 업체 분석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7-19 19:30:06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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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사진)의 시장가치가 11%나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2018 러시아월드컵 부진 탓이다.

   
1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 컨설팅 업체 플루리(Pluri)는 네이마르의 몸값이 러시아월드컵 직후 11% 하락했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역대 최고인 2억2200만 유로(약 291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둥지를 옮겼다.

네이마르는 지난 7일 SNS에 “(월드컵 4강 진출 실패는)내 축구 경력에서 가장 슬픈 순간이다.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축구를 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정도”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할리우드 액션’으로 비난받은 네이마르가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을 서두를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유명 배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연인관계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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