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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메이저 대회 사냥꾼’ 켑카, 제주도 온다

내달 개막 PGA투어 CJ컵 출전

  • 이노성 기자 nsl@kookje.co.kr
  •  |   입력 : 2018-09-20 19:15:40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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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과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브룩스 켑카(미국)가 제주도를 찾는다.

세계랭킹 2위 켑카는 다음 달 18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한다. CJ컵은 올해 2회째를 맞는 PGA 투어 정규대회다. 올해는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32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지난해 25명보다 7명 많은 수치다.

켑카와 저스틴 토머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가 가장 먼저 출전 신청을 했다. 켑카는 올해 US오픈 2연패에 이어 PGA 챔피언십까지 제패한 ‘메이저 사냥꾼’이다.

CJ컵 초대 우승자 토머스는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시즌 2승으로 부활을 알린 전 세계랭킹 1위 데이는 2015년 프레지던츠컵과 지난해 CJ컵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지난 7월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서 7년 만에 우승을 거둔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도 한국팬과 만난다.

올해 휴스턴오픈 우승자 이언 폴터(잉글랜드)와 PGA 투어 통산 19승에 빛나는 어니 엘스(남아공) 2013년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 2013년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더프너(미국) 2009년 디오픈 우승자 스튜어트 싱크(미국)도 참가한다. 김시우(23)와 안병훈(27)도 출전을 확정했다.

이노성 기자 ns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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