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국 3800여 명이 참가하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이 6일 오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 선수단 307명은 19개 종목 가운데 17개 종목에 출전해 종합 3위를 노린다. 첫 메달은 7일 역도·수영·휠체어 펜싱 중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18 평창패럴림픽에 출전한 이도연(노르딕스키)과 이치원(알파인스키)은 이번 대회에 각각 핸드사이클과 휠체어 농구 선수로 참가해 눈길을 끈다. 북한은 탁구·수영·육상 종목에 24명의 선수단(선수 7명)을 파견했다. 남북은 탁구 남자 단체전과 수영 남자 계영·혼계영에서 단일팀을 꾸린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