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대한공수도 총본부도장(관장 정일홍)이 전국학생선수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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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공수도 총본부도장 선수단이 지난 27일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공수도연맹 제공 |
부산 해운대 공수도 총본부도장은 지난 27일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8회 한국대학스포츠대전 겸 전국학생공수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2·은 10·동 12로 종합 성적 1위에 올랐다. 정규비(부산 양운초)가 초등부 여자 2~4학년 대련경기(쿠미테)와 품새(가타)를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고등부 유태경(부산 해운대관광고)도 금메달 2개를 보탰다. 해운대 공수도 총본부도장은 1962년 설립돼 지금까지 한국 공수도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외국어대학교 공수도부는 금메달 총 4개로 대학부 우승의 영광도 안았다.
공수도는 1994 히로시마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금메달 13개가 걸려있다. 2020 도쿄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도 선정돼 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