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역대 두 번째로 입장 수입 1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KBO 사무국은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격돌한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올해 15차례 열린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입장 수입으로 93억682만2000원을 벌었다고 11일 발표했다. 사무국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입장 수입 1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 역대 최고액은 2012년에 달성한 103억9222만6000원이다. 2018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KBO 사무국은 포스트시즌 행사 진행과 관련한 제반 비용(약 45%)을 제외하고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을 가을야구 출전팀에 나눠준다. 박장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