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로야구 일구대상에 류현진…신본기 특별공로상

월드시리즈 선발 나서 위상 높여

  • 박장군 기자
  •  |   입력 : 2018-11-29 20:19:39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재환·정우람 최고타자·투수상
- 내달 7일 서울서 일구상 시상식

올해 한국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가 주는 일구대상 수상자는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에서 한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31·LA 다저스)으로 결정됐다.

일구회는 ‘2018 유디아글로벌 일구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일구회는 류현진이 올 시즌 부상으로 아쉽게 정규리그 15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1.97을 남기고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사타구니 부상을 떨쳐낸 뒤 복귀한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하며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고,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에서 선발 등판해 불굴의 의지로 한국야구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2006년 신인상, 2010년 최고투수상, 2013년 특별공로상에 이어 일구회가 주는 4번째 상을 받는다.

최고타자상의 영예는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른 김재환(두산 베어스)에게 돌아갔다. 생애 첫 세이브왕에 오른 정우람(한화 이글스)이 최고투수상을 받고, 2009년 신고 선수로 입단해 이젠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한 채은성이 의지노력상을 품에 안았다.

고졸 루키 신화를 쓴 강백호(kt 위즈)는 신인상, 한화 이글스 송진우 투수코치는 프로 지도자상,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선사한 야탑고 김성용 감독은 아마추어 지도자상을 각각 받는다.

신인 시절부터 따뜻한 기부와 선행으로 모범을 보인 롯데 자이언츠 신본기는 특별공로상, 우효동 KBO 심판위원은 심판상, 8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SK는 프런트 상 수상자(팀)가 됐다.

‘2018 유디아 글로벌 일구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박장군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0. 10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8. 8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8. 8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