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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 오빠’ 문경은-이상민, 크리스마스에 3점슛 승부

  • 박장군 기자
  •  |   입력 : 2018-12-19 19:54:14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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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감독이 된 ‘왕년의 오빠들’ 문경은 서울 SK 감독과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이 크리스마스에 3점슛 대결을 펼친다.
문경은 SK 감독(왼쪽), 이상민 삼성 감독
SK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SK와 삼성의 맞대결 ‘S더비’ 하프타임에 두 감독이 3점 슛 대결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두 감독이 세 지점에서 5개씩의 3점슛을 던져 많이 성공한 감독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올스타전 3점슛 대결과 마찬가지로 각 지점의 5번째 컬러볼은 2점으로 인정된다. 승리 감독을 맞춘 팬 중 11명에겐 해당 감독이 직접 선물도 전달한다.

연세대 1년 선후배 사이로, 현역 시절 많은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두 감독은 서울 연고의 두 팀을 나란히 이끌고 있다. 문 감독은 감독 대행을 거쳐 2012년부터 SK 사령탑에 올랐고 이 감독은 2014년부터 삼성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 S더비에선 양 팀이 3승씩 나눠 가졌고, 이번 시즌엔 SK가 두 번 모두 승리했다.

박장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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