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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내달10일 일본 이시하라와 대결

  • 박장군 기자
  •  |   입력 : 2018-12-31 19:29:22
  •  |   본지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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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1·부산팀매드·사진)가 지난 패배의 아픔을 딛고 2019년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강경호가 2019년 2월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34에 출전해 일본의 이시하라 테루토(27)와 밴텀급 맞대결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UFC 통산 3승 1무 2패의 강경호는 이번 한일전에서 UFC 4승 도전에 나선다.

2013년 UFC에 데뷔한 강경호는 2연승을 거둔 뒤 2014년 9월 입대했다. 제대 후에는 복귀전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려왔다. 강경호는 지난 1월 구이도 카네티(29·아르헨티나)와 펼친 3년4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전에 1라운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7개월 뒤 가진 히카르도 라모스(23·브라질)와의 경기에서는 1-2로 판정패하며 쓴 맛을 다셨다. 강경호는 새해 이시하라와의 일전은 승리로 장식한 뒤 랭킹 진입을 노린다.

이시하라는 2015년 UFC에 데뷔해 3승 4패 1무를 기록 중이다. 데뷔 초기 순항하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로버트 휘태커와 켈빈 가스텔럼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다. 아데산야와 앤더슨 실바의 미들급 경기도 예정돼 있다.

박장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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