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허벅지 다친 덴트몬 3주 결장…kt, 전력 손실 최소화에 안도

  • 박장군 기자
  •  |   입력 : 2019-02-11 20:11:30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햄스트링을 다친 프로농구 부산 kt의 외국인 가드 저스틴 덴트몬(34)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kt는 부상 정도가 가볍고, 이번 주 경기를 마치면 열흘간의 휴식기가 있어 불행 중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kt는 11일 “덴트몬이 병원 진단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3주 부상 진단을 받았다”며 “환부에 통증을 느끼는 상황이 아니라 2주 정도면 나을 수도 있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덴트몬은 지난 9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2쿼터 도중 허벅지 통증으로 8분여 만에 교체 아웃됐다. 빠르게 돌파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을 부여잡은 그는 그대로 벤치로 물러났다.

당장 덴트몬은 이번 주 열리는 세 차례 경기에 모두 출전하기 힘들 전망이다. kt는 13일 원주 DB전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인천 전자랜드, 17일 서울 SK와 차례로 일전을 벌인다. SK전을 끝으로 열흘간의 국가대표 휴식기가 있어 이르면 28일 원주 DB와의 원정 경기부터 코트에 설 것으로 보인다. 부상은 뼈아프지만 덴트몬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일정인 셈이다.

하지만 변수도 있다. 미국 태생이지만 요르단으로 귀화한 국가대표인 까닭에 오는 22, 24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중국, 뉴질랜드와의 경기에 차출될 가능성이 있다. 국가대표 휴식기에 온전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덴트몬 스스로도 최근 “요르단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지난달 27일 kt 유니폼을 입은 덴트몬은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평균 17.2점 3점슛 2.7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장군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5. 5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8. 8부산으로 이주하고, 먼 여행 떠나고…두 작가 그림이 달라졌다
  9. 9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10. 10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3. 3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4. 4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5. 5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6. 6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8. 8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9. 9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5. 5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8. 8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9. 9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0. 10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3. 3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속보]혼자걷던 여성 5차례나 범죄대상 물색, 성폭행 혐의 30대 男 징역 4년 선고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탈락 거창군, 자체 조례 제정해 ‘거창형 기본소득’ 추진
  9. 9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0. 10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