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고 구속 145㎞, 김원중 첫 실전등판서 구위 점검

라미고 몽키스전 선발로 나와 2이닝 동안 직구·변화구 점검

  • 자이=박장군 기자
  •  |   입력 : 2019-02-21 20:02:26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준태 3점포… 롯데 5-3 승리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스프링캠프 두 번째 평가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 올 시즌 3선발이 유력한 김원중은 캠프 첫 실전등판으로 구위를 점검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21일 대만 자이 시립구장에서 열린 라미고 몽키스와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공을 뿌리고 있다. 자이=김채호 기자
롯데는 21일 오후 대만 자이시의 자이 시립구장에서 열린 라미고 몽키스와의 평가전에서 5-3으로 이겼다. 9회 초 허일이 결승타를 뽑았고, 포수 김준태도 초반 스리런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롯데는 대만 프로야구 최강팀 라미고에 맞서 이날도 신예와 백업 위주의 타선을 꾸렸다. 마운드 점검에 방점을 찍고 9회까지 모두 6명의 투수가 공을 던졌다. 선발은 김원중이 맡았다. 김원중은 2이닝 동안 40개의 공을 던지며 2안타 1볼넷 2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5㎞의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섞어 던졌다.

그 사이 배터리가 일을 냈다. 김준태는 2회 초 무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지크를 상대로 우중월 선제 3점 홈런을 날렸다. 전날 평가전에서 펼친 2안타 3타점 활약에 이은 맹타였다.

3회부터는 진명호-차재용-정성종-박시영-이인복이 차례로 등판했다. 불펜의 살림꾼인 진명호는 24개의 공을 던지며 1안타 2볼넷 2삼진 1실점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에서 양상문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차재용은 1과⅓ 이닝 동안 볼넷 한 개만을 내준 채 깔끔하게 마운드를 지켰다. 113㎞의 낙차 큰 커브가 돋보였다.

정성종은 1실점했지만 150㎞가 넘는 빠른 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박시영도 묵직한 투구로 1과 ⅓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 말 1사 1, 3루에 마운드에 선 이인복은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롯데는 3-3으로 팽팽히 맞서던 9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허일과 나종덕이 적시타를 터뜨려 5-3으로 앞서 나갔다. 9회 말에도 마운드에 선 이인복은 무실점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자이=박장군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3. 3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6. 6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9. 9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속보]李대통령, 사랑제일교회 향해 “버티면 된다는 건 세상에 없어”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7. 7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8. 8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9. 9“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10. 10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4. 4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