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고 구속 153㎞…윤성빈, 2이닝 무실점 역투

공 23개 던져 직구·변화구 점검

  • 박장군 기자
  •  |   입력 : 2019-02-24 20:09:26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레일리·톰슨도 나서 구위 테스트
- 신인 서준원 2차 캠프 명단 제외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롯데는 24일 오후 대만 가오슝 근교의 핑통 중신공원구장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전에서 2-9로 졌다.

양상문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도 투수진 테스트를 진행했다. 브룩스 레일리, 제이크 톰슨, 김원중, 장시환으로 1~4선발을 굳힌 상황에서 유력한 5선발 후보인 윤성빈이 처음으로 선발 마운드에 섰다. 윤성빈은 2이닝 동안 23개의 공을 던지며 1안타 3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149~153㎞의 묵직한 직구에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적절히 섞었다.

윤성빈에 이어 등판한 레일리와 톰슨도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레일리는 2이닝 동안 31개의 공을 뿌리며 2안타 2삼진, 톰슨은 1이닝 동안 10개의 공으로 타자 3명을 가볍게 조리했다. 톰슨은 직구, 투심,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컷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위를 테스트했다.

2-0으로 앞서다 6회 박진이 2점 홈런을 맞아 동점을 내줬고, 이어 등판한 차재용이 7회에 4점을 내주며 승기를 빼앗겼다. 롯데는 9회에도 3점을 헌납했다.

한편 양 감독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 합류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일찍이 2군 캠프에 합류한 황진수 나경민에 이어 이병규와 신인 서준원이 빠졌다. 당장 오키나와에서 경기에 나서기보단 2군 캠프나 국내에서 몸을 끌어올리는 게 낫다는 판단이다. 양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니지만 준비 과정에서 시간이 필요한 선수는 2차캠프에서 빠졌다”고 말했다.

대만 핀통=박장군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2. 2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3. 3“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4. 4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5. 5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6. 6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7. 7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8. 8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9. 9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10. 10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4. 4“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국회의원 치적 ‘또’ 홍보한 김형찬 전 강서구청장 기소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6. 6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7. 7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8. 8고속철도 통합 이후 하루 32만 명 탑승… 전년 동기보다 12.6% ↑
  9. 9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10. 10“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 1“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2. 2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6. 6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8. 8“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9. 9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10. 10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4. 4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10. 10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