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니어 자이언츠(내일은 홈런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롯데는 “15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Junior Giants(내일은 홈런왕)’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Junior Giants’는 주말 홈경기 때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티볼 강습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선수 출신 코치가 교육을 맡아 스트레칭부터 캐치볼, T배팅 등을 가르치며 ‘도전! 스트라이크왕’ ‘도전! 홈런왕’ 등 게임을 진행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더욱 진화했다. 현역 롯데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간단한 코칭을 하고 미니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도 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그라운드 이벤트 참가 기회를 주고 뛰어난 활약을 보인 어린이를 선정해 선물도 증정한다.
사전 신청은 주말 홈 경기 와이드 탁자석(보호자 1명·어린이 1명) 구매자 중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50석을 한정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일 3주 전부터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티켓 메뉴의 ‘내일은 홈런왕’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는 해당 좌석의 티켓 수익금 일부를 지역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쓸 예정이다. 박장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