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6강 오른 부산 kt, 3위 확보는 무산

  • 국제신문
  • 박장군 기자 general@kookje.co.kr
  •  |  입력 : 2019-03-17 16:57:3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5년 만에 6강 PO(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부산 kt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kt는 3위 등극이 무산됐다.

kt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서울 SK전에서 87-96으로 졌다. 3점슛 14개를 퍼부은 SK의 양궁농구에 맥을 못 췄다. PO 진출이 일찌감치 좌절된 SK 선수들의 슛은 쏘는 족족 골망을 갈랐다. kt는 마커스 랜드리가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저스틴 덴트몬이 17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역부족이었다. SK 김선형은 양팀 최다 24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이날 kt는 전반 내내 끌려갔다. SK 김선형, 애런 헤인즈, 크리스토퍼 로프튼에게 전반에만 37점을 헌납했고, 3점포도 11개나 내줬다. 3점슛 성공률은 65%에 육박했다. kt는 SK에 16점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kt는 주장 김영환과 김민욱의 연속 3점슛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전반 3득점에 그쳤던 김민욱은 3쿼터에만 9득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역습 상황에서 로프튼-헤인즈 콤비의 환상적인 덩크 플레이 이후 다시 기세가 꺾었다. 3쿼터 1분 여를 앞두고 최성모가 3점슛을 꽂았지만, 이내 로프튼의 만회 3점포가 터졌다. 양홍석의 턴오버까지 겹친 kt는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마지막 쿼터 kt는 최성모가 가로채기 속공에 이어 2점슛을 넣으며 추격에 불씨를 당겼다. 상대의 실책을 틈타 양홍석도 2점을 보탰다. 점수차를 3점까지 좁혔지만 랜드리의 연속 3점슛이 잇따라 림을 빗나가며 다시 상대에 흐름을 빼앗겼다.

kt는 19일 고양 오리온과 올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박장군 기자 general@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한국당 출신 예비후보 1명 내세워 하태경과 1대1 경선으로 결정 유력
  2. 2한국당 양산을 후보들 ‘홍준표 반대’ 수위 높여
  3. 3민주당 기장공천, 불꽃 튀는 3파전
  4. 4여당 “금정구 단수공천은 실무 착오”…번복 가능성에 시끌
  5. 5김형오발 부산공천 새판짜기…잡음없는 쇄신에 달렸다
  6. 6압박카드 통했을까…버티던 PK현역 잇단 불출마
  7. 7경남교육청, 교사·시민단체 참석 지구 지키는 환경교육 비상 선언
  8. 8울산시, 국가산단 위험시설 세금 부과 추진 논란
  9. 9김해 화포천습지 주변 불법 시설물 단속
  10. 10[서상균 그림창] 총선 '런웨이'
  1. 1유기준 정갑윤, 총선불출마선언
  2. 2 문재인 대통령 “공포·불안 과도하게 부풀려져 … 비상·엄중한 상황”
  3. 3 홍남기 “중소 관광업체에 500억원 무담보·저금리 융자”
  4. 4 문재인 대통령 “국민들 정상적 일상 복귀해 달라”
  5. 5 홍남기 “외식업체 육성자금 확대…금리도 인하”
  6. 6 홍남기 “해운업체 600억 긴급경영자금…항만 사용료 감면”
  7. 7한국당 5선 정갑윤, 총선 불출마 선언 “문 정권 심판해달라”
  8. 8한국당 출신 예비후보 1명 내세워 하태경과 1대1 경선으로 결정 유력
  9. 9文, ‘혁신성장·상생노력’ 앞세워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종합)
  10. 10민주당 기장공천, 불꽃 튀는 3파전
  1. 1부산항 등 주요 항만 보안감독관 배치
  2. 2P2P금융, 법 테두리 안으로…대박 좇기전 연체율 살펴라
  3. 3하나금융, 더케이손보 770억 원에 인수
  4. 4금융·증시 동향
  5. 5부산시, 수산현안 다룰 정책협의회 만든다
  6. 6 기아차 4세대 쏘렌토 디자인 공개 外
  7. 7주가지수- 2020년 2월 17일
  8. 8“코로나로 선박수리 지연…IMO와 협의, 검사기간 연장을”
  9. 9부산시, 해양신산업 9개 혁신기업 공모
  10. 10원양산업노조 새 위원장 염경두
  1. 1‘코로나19’ 국내 30번째 확진자, 29번째 확진자의 아내
  2. 2베트남 여행 부산 40대 남성 숨져...응급치료한 부산의료원 응급실 폐쇄
  3. 330번째 확진자, 확진 전 ‘기자와 접촉’…자가격리 소홀 논란
  4. 4부산의료원, 사망 남성 ‘음성’ 판정으로 ‘응급실 폐쇄 해제’
  5. 5부산의료원서 숨진 40대 남성, 코로나 19 ‘음성’ 판정
  6. 6금정구 부곡동 오피스텔서 부탄가스 폭발사고…극단적 선택 추정
  7. 7 ‘코로나19’ 국내 28번 환자 오늘 격리 해제
  8. 8 홍남기 “저비용항공사에 3000억 긴급융자…공항사용료 유예"
  9. 9“불에 탄 옷가지 시신 착각” 순천완주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집계 혼선
  10. 1017일(오늘) 날씨, 일부지역 제외하고 전국 눈 소식
  1. 1손흥민, 애스턴 빌라전서 평점 8.4점 받아
  2. 2토트넘, 애스턴 빌라에 3-2로 승리···‘손흥민 멀티골 성공’
  3. 3‘손흥민 역전골’…첫 5경기 연속골에 EPL 통산 50골 겹경사
  4. 4아스널 VS 뉴캐슬 선발 라인업 공개
  5. 5아스널, 뉴캐슬 4-0 완파···‘페페의 맹활약’
  6. 6쇼트트랙 박지원, 1000m까지 금메달···'월드컵 6차 2관왕'
  7. 7 격투기 대회 ‘엠타이틀’ 성황리에 열려...한국, 브라질에 2대1 짜릿한 승리
  8. 8부산실내빙상장 훈련선수들, 전국 동계체육대회 선전 기원
  9. 9손흥민 아시아 첫 EPL 50골…이젠 시즌 최다 골 도전
  10. 10겨울스포츠 불모지 부산, 동계체전 4위 넘본다
도쿄야 내가 간다
근대5종 김세희
도쿄야 내가 간다
요트 남자 레이저 하지민
  • 제8회 바다식목일 공모전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