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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11만4028명 관중…개막전 역대 최다

5개 구장 중 4개 구장서 매진, 하루 최다 기록엔 58명 모자라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3-24 19:38:15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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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로야구가 역대 개막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쓰면서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개막전이 일제히 열린 5개 구장에 입장한 관중은 11만4028명으로, 2009년 작성된 이 부분 기록인 9만6800명을 거뜬히 넘었다. 당시엔 4개 구장에서 열렸다. 개막전을 개최한 5개 구장은 모두 관중 2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구장이어서 개막전 관중 신기록이 수립됐다 .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가 지난 23일 일제히 막을 올린 가운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뺀 부산 사직구장, 창원NC파크,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서울 잠실구장이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K 와이번스와 kt 위즈가 격돌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는 만원(2만5000명)에 약 3000명 부족한 2만1916명이 입장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불과 58명이 모자라 역대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깨지 못했다. 이 부문 최고 기록은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 작성된 11만4085명이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역사적인 개장 첫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의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시범경기 기간이던 16일에 이미 매진됐다. 현장 판매분 없이 2만2112장이 다 팔렸다.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 경기 티켓도 개막전 전날인 22일에 2만4500장이 동났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격돌한 광주 경기는 시작 40분 전인 오후 1시20분 2만500장 표를 모두 팔았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도 경기 중 매진(2만5000장)됐다.

윤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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