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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어벤져스<5> 드라이버 ① 잃어 버린 비거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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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인석 기자 doll@kookje.co.kr
  •  |  입력 : 2019-04-12 1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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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클럽 중에서 가장 길고, 가장 멀리 나간다. 거리를 보장하는 만큼 아마추어들은 방향성을 잡기가 쉽지 않다.

드라이버의 올바른 백스윙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테이크 백, 몸 회전 동작의 핵심을 알아야 한다.

   
김인도 프로가 척추각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국제신문 영상팀
1.공 위치, 몸의 간격

드라이버의 공 위치는 골퍼의 왼발 뒤꿈치 선상이다. 공을 지나치게 오른쪽에 두면 소위 말하는 ‘뽕샷’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클럽과 몸의 간격은 본인의 한 뼘 정도 간격이 적당하다. 이 간격을 유지한 채 상체를 세워 그립하면 클럽이 가진 성능을 확실히 사용할 수 있다.

2.척추 각

척추의 각은 우측으로 20도 기울어져야 한다.

그립을 잡은 왼손이 오른손보다 높이 있기 때문에 몸이 기울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아마추어 중에는 과도하게 기울이는 사람이 있다. 이러면 다운스윙 때 비거리에 중요한 허리 회전이 제대로 안 된다.

테이크백에서 백스윙 톱까지 양팔과 어깨의 삼각형을 잘 유지하며 스윙의 호를 그려야 한다. 아기 어르는 자세를 떠올리면 된다.

드라이버는 클럽이 길어서 스윙궤도의 최하점을 지나 올라가는 타이밍에 공을 맞혀야 하므로 어퍼블로 스윙이 되어야 한다.

3.몸 회전

몸 회전의 동작에도 순서가 무시되면 백스윙 동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못하여, 궤도가 흔들리게 된다.

백스윙은 어깨→ 허리→ 무릎의 순서로 이루어져야 한다. 백스윙 회전 시점은 어깨가 45도 오른쪽으로 돌아갔을 때 엉덩이를 돌린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어깨와 엉덩이는 회전하되 오른쪽 무릎이 어드레스를 한 자세에서 밖으로 벗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장 이상적인 백스윙의 회전은 어깨 회전이 90도, 허리 회전이 45도, 무릎 회전은 15도 정도이다.

이때 오른쪽 허리의 높이에서 왼손의 엄지 방향으로 코킹이 이루어질 때 가장 견실한 궤도와 좋은 리듬감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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