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레반테 교체출전 스페인 현지 반응… “중거리 슛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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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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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기만에 1군 무대를 밟은 이강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강인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레반테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지난 2월 22일 유로파리그 셀틱과의 32강전 이후 12경기만에 소속팅메서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후반 33분 투입된 이강인은 활발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출전 시간은 짧았지만 현지 매체 반응은 좋았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는 “큰 박수를 받았던 선수 중 하나였다. 경고를 받았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또 현지 축구 팬들도 이강인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 스페인 누리꾼은 “이강인의 롱슛이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는 후반 투입후 곧바로 나온 이강인의 슛을 보고 한 말.
이강인은 이날 출전하자마자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레반테 골문을 위협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강인에게 왜 옐로 카드를 줬을까”라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의 첫 파울이었는데 옐로 카드를 주다니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후반 종료 9분을 남기고 백테클로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외에도 스페인 한 누리꾼은 “이강인이 공을 잡을 때마다 뭔가 일어난다”고 칭찬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