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전라북도 일원 5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소년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초·중학교 선수단 1만7234명이 참가해 36개 종목(초등부 21개 종목·중등부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부산은 36개 종목(초등부 21개 종목·중등부 36개 종목)에 선수단 1050명이 참가한다.
36개 종목 가운데 축구(23일)와 야구 테니스 농구 핸드볼 복싱 하키 철인3종(이상 24일) 종목은 일정상 사전 경기로 대회를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일 개최를 최소화했고, 종목별 경기장은 경기 하루 전에 개방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시·도 간 과열 경쟁을 막고자 시도별 종합시상과 메달 집계는 하지 않는다.
대회 기간 소년체전 기념 미술공모전 입상작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개최지 전북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윤정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