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31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주말 3연전을 ‘클래식 시리즈’로 진행한다.
양 팀은 1982년에 출범한 프로야구 원년 구단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옛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 클래식 시리즈를 개최해왔다.
클래식 시리즈 진행과 함께 양 팀 선수단을 대표해 롯데 박진형과 삼성 최지광이 내달 1일 오후 3시40분부터 사직구장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한다.
이밖에 클래식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3연전 동안 양 팀 응원단의 합동 응원과 그라운드 공연이 펼쳐지며, 팬들 간의 대결 이벤트도 열린다. 이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