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류현진 당연한 ‘이달의 투수상’

5월 6경기 5승·평균자책점 0.59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6-04 20:11:16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MLB “피홈런 없이 볼넷만 3개”
- 1998년 박찬호 이어 韓 두 번째
- 亞 투수론 다나카 이후 5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박찬호(46)에 이어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맹활약한 양대리그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투수를’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류현진은 예상대로 NL 5월의 투수로 뽑혔다. NL 이달의 선수로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조쉬 벨이 뽑혔고, 아메리칸리그(AL) 이달의 선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라파엘 디버스에게 돌아갔다. AL 이달의 투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카스 지올리토가 받았다.

류현진은 지난달 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무패, 탈삼진 36개, 평균자책점 0.59라는 눈부신 성적을 올렸다. 또 월간 투구 이닝(45⅔이닝), 평균자책점도 모두 1위를 달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류현진이 홈런을 한 개도 맞지 않고 상대 타자들에게 안타 28개, 볼넷 3개만 허용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월간 5승 이상, 탈삼진 35개 이상, 그리고 평균자책점 0.60 이하로 던진 다저스의 4번째 투수라는 내용도 곁들였다.

이로써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뛰던 1998년 7월의 투수로 선정된 ‘코리안 특급’ 박찬호에 이어 한국 투수로는 21년 만에 두 번째로 수상 계보를 이었다. 또 타자를 포함해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이달의 선수 또는 이달의 투수로 뽑힌 건 박찬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에 이어 류현진이 세 번째다.

박찬호는 당시 6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05를 남겼다. 추신수는 2008년 9월과 2015년 9월 두 차례나 이달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류현진은 또 아시아 투수로는 2014년 5월 다나카 마사히로(31·뉴욕 양키스) 이후 만 5년 만에 이 상을 받았다. 다나카는 5승 1패, 평균자책점 1.88의 성적으로 AL 5월의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또 2017년 7월 리치 힐에 이어 다저스 투수로는 22개월 만에 이달의 투수를 꿰찼다.

[류현진] 이미지 크게 보기 click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6. 6[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7. 7[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8. 8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9. 9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3. 3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6. 6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7. 7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8. 8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9. 9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0. 10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