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홈런 1위 박병호, 1군 말소…"무릎·허리 안 좋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6-06 16:26:2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KBO리그 홈런 공동 1위 박병호(32·키움 히어로즈)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박병호를 말소하면서 김은성을 등록했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2사 3루 키움 박병호가 헛스윙하며 삼진아웃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병호는 최근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206에 그치면서 시즌 타율도 3할대가 무너져 0.291을 기록 중이다.

홈런 13개로 SK 와이번스의 제이미 로맥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를 달릴 정도로 리그 최고의 거포로 꼽히지만, 그마저도 최근 9경기에서는 홈런이 없다.

장정석 감독은 “고민을 많이 했다. 어제(5일) 경기 후 허문회 수석코치, 박병호와 대화를 나누고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 감독은 “박병호는 무릎, 허리 근육이 좋지 않다”며 “2주 전 홈런 2개를 쳐 살아나는가 싶었으나 그렇지 않았다. 박병호가 가진 능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더 늦어지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박병호가) 누구보다 힘들었을 것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면담을 갖기도 했다. 이번 기회에 푹 쉬며 치료하라고 했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다 팀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박병호의 1군 제외는 지난해 왼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빠진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병호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전인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1군 엔트리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장 감독은 “회복에 중점을 둔다. 일주일 정도 치료에 전념한 뒤 퓨처스리그 2, 3경기를 뛰고 복귀시킬 계획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도청도설] if, 손아섭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10. 10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