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팬도 등돌린 롯데 야구…올스타전 팬 투표 꼴찌

1차 집계서 1위 포지션 전무, 전 포지션 드림팀 최소 득표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6-18 19:24:21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롯데 자이언츠가 2019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포지션별 1위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며 KBO 리그 인기 구단으로서 체면을 구겼다.

KBO는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2019 올스타전 팬 투표의 1차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나눔팀(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에서는 LG 김현수가 18만4025표로 전체 최다 득표를 얻었다. 드림팀(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SK 로맥이 17만9917표로 1위를 차지했다.

특이한 점은 롯데 선수 중 한 명도 모든 포지션에서 1위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롯데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위 선수를 배출하지 못한 것은 올스타전 37년 역사상 1997, 2002, 2003년 세 차례에 불과하다.

롯데 선수들은 포지션별로 드림팀 최소 득표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3만7226표로 이 부문 최하위다. 민병헌(3만3996표)과 손아섭(2만8281표) 그리고 전준우(2만5440표)도 외야수 부문에서 나란히 13~15위를 차지했다.

유격수 부문에서는 신본기(3만765표), 3루수 부문에서는 강로한(1만1915표), 2루수 부문에서는 아수아헤(1만8034표), 1루수 부문에서는 오윤석(2만620표), 포수 부문에서는 나종덕(2만3192표), 마무리 투수 부문에서는 구승민(2만3612표), 중간 투수 부문에서는 박시영(2만880표), 선발 투수 부문에서는 김원중(2만3720표) 등이 모두 최하위 표를 얻었다.

롯데는 2008년과 2012년에는 올스타전 전 포지션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매년 올스타전 단골 손님으로 출전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팀 성적 부진과 맞물려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6. 6[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7. 7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3. 3[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4. 4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5. 5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6. 6[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7. 7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8. 8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9. 9정동영 “DMZ 지뢰 사고, 불행한 일…평화공존 더 절실해져”
  10. 10전국 교정시설 수용률 126%…윤상현 “형사사법개편 앞두고 교도소 과밀 방치”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4. 4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5. 5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6. 6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7. 7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8. 8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일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7. 7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8. 8“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9. 9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0. 10부산 동구, 돔구장 유치 협의체 출범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6. 6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7. 7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8. 8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9. 9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10. 10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