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외야수 코디 벨린저에게 한 여성이 구애하기 위개 경기장으로 난입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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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디 벨린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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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디 벨린저는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9회 초 갑자기 한 여성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했고 수비를 보던 벨린저에게 달려가 그를 끌어안았다. 이 여성은 경기장 보안 요원들에게 끌려 경기장 밖으로 나갔지만 돌발상황은 관중들과 선수들을 당황시켰다.
벨린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뛰어오는 여성 팬에게 ‘이러다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말하자 ‘알고 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내가 껴안아주는 것이 그렇게 특별한 일인지 모르겠다. 내가 그렇게 잘 껴안는 사람도 아니다. 그러니 필드로 내려와 나에게 달려오지 말았으면 한다”라고 돌발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1995년생인 코디 벨리저는 LA다저스 메이저리그 1루수 및 외야수다. 그는 201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3점홈런을 쳐 역대 메이저리그 신인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그는 벨린저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내셔널리그 올스타 투표 1차 집계 결과 118만 9380표를 획득, 내셔널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바 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