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성현 “내친김에 2연승 가자”

내일 LPGA 손베리 클래식 출전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7-02 19:37:03
  •  |   본지 2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최근 준우승·우승 등 상승 곡선
- 메이저 앞두고 경기감 조율 의지
- 디펜딩 챔프 김세영은 수성 다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2연승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손베리 크리크(파72·6624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박성현은 2주 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지난달 30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일궈내며 완전히 상승세를 탔다. 연이은 선전에 힘입어 지난 4월 고진영(24)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았다.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은 박성현이 다음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비해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다. 그는 이 대회 이후 2주 휴식을 거쳐 에비앙으로 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6)도 우승 후보로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대회에서 김세영은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 LPGA 투어 사상 72홀 역대 최저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은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종전 기록(27언더파)을 경신한 것이었다.

김세영은 올 시즌에는 지난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1승을 챙겼지만 최근엔 주춤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3개 대회 중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거둔 20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하지만 역사의 중심에 섰던 장소로 돌아오는 만큼 대회 2연패를 노려보기에 충분하다.

아칸소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최근 2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효주(24), 올해 US여자오픈 챔피언이자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이정은(23)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6. 6“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