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2·LA 다저스·사진)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10승 달성을 노린다.
류현진은 5일 오전 10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10승을 채우고, 오는 10일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준비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류현진은 4일 현재 9승 2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아홉수에 걸려 10승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전은 9승에 멈춰 있는 승리 시계를 다시 돌릴 기회다. 류현진은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극강이다. 올 시즌 홈에서는 8경기 6승 평균자책점 0.94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개인 통산 10경기에 등판해 7승 1패 평균자책점 2.26을 올렸다. 올해는 샌디에이고전 등판은 처음이지만 지난해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1.53으로 매우 잘 던졌다.
이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