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 선수 24명을 발표했다.
드림올스타를 이끄는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은 김강민(SK), 조쉬 린드블럼, 이영하, 박세혁, 류지혁(이상 두산 베어스), 이학주(삼성 라이온즈), 장시환, 나종덕, 민병헌(이상 롯데 자이언츠), 라울 알칸타라, 이대은, 정성곤(이상 kt 위즈)을 선발했다.
나눔올스타 사령탑인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은 최재훈, 정은원, 제러드 호잉(이상 한화), 김상수, 요키시, 제리 샌즈(이상 키움 히어로즈), 문경찬, 하준영, 박찬호(이상 KIA 타이거즈), 유강남(LG 트윈스), 드류 루친스키, 원종현(이상 NC 다이노스)을 뽑았다. 이들은 지난 8일 발표한 양 팀의 베스트 12 선수와 함께 올스타전을 치른다.
감독 추천 선수 중 절반 이상인 14명은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한다. 해외 유턴파 이대은과 이학주도 올 시즌 올스타 유니폼을 처음 입게 됐다.
베스트 12와 감독 추천 선수를 포함해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한 구단은 LG로 총 8명을 기록했다. 롯데와 한화, KIA가 3명으로 가장 적다. 이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