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5연속 버디 김세영, LPGA 마라톤 클래식 우승…통산 9승째

톰프슨에 2타 차 승리, 상금 선두 이정은은 단독 4위

  • 디지털콘텐츠팀
  •  |   입력 : 2019-07-15 08:54:1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김세영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의 성적을 낸 김세영은 2위 렉시 톰프슨(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6만2천500달러(약 3억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한 김세영은 투어 통산 9승을 수확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세영은 고진영(24), 박성현(26),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이어 올해 네 번째 2승 고지에 오른 선수가 됐다.

또 투어 통산 9승을 달성,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LPGA 투어 한국 선수 다승 순위에서 최나연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 19개 대회에서 9승을 합작했다.

김세영과 박성현, 고진영이 2승씩 따냈고 이정은(23), 지은희(33), 양희영(30)이 1승씩 추가했다.

3라운드까지 톰프슨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린 김세영은 이날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톰프슨과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됐다.

하지만 초반부터 타수 차를 벌리며 독주한 끝에 싱거운 챔피언 조 경기를 만들었다.

1번 홀(파4)에서 톰프슨이 보기, 김세영은 2번 홀(파3) 버디를 하면서 순식간에 3타 차가 됐고, 전반 9개 홀까지 김세영은 20언더파, 톰프슨은 15언더파로 격차가 벌어졌다.

김세영은 7번부터 11번 홀까지 5연속 버디를 낚으며 톰프슨을 6타 차까지 따돌리는 등 독주를 거듭했다.

김세영이 16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기록하고 톰프슨은 17, 18번 홀에서 버디-이글로 3타를 줄였어도 2타 차이가 남을 정도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상을 사실상 예약한 것은 물론 상금 선두를 달리는 이정은이 14언더파 270타로 단독 4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 LPGA 투어 최연소 신인 전영인(19)은 9언더파 275타,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