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은비·김수지, 여자 3m 싱크로 12위 역대 최고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사상 첫 결승서 합계 258.75점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7-15 19:34:22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3차 시기 입수동작 실수 아쉬워

한국 선수 중 최초로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종목에 결승 진출한 조은비·김수지 조가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김수지는 지난 13일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따내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15일 광주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조은비, 김수지가 하나 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조-김 조는 15일 광주 광산구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58.75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12팀이 겨룬 결승에서 가장 낮은 12위였지만 이미 결승 진출만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경기였다. 한국이 이 종목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은 2015 러시아 카잔(김수지·김나미), 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문나윤·김나미) 세계수영선수권에서 거둔 13위였다. 당시 한국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조-김 조는 2013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이 종목에 출전했으나 당시 18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날 열린 예선전에서 합계 257.52점으로 23개 팀 중 11위에 올라 당당히 결승전에 진출했다.

1, 2차 시기에서 무난한 실력으로 8위에 오른 조-김 조는 3차 시기에서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몸을 구부리고 무릎을 접은 채 양팔로 다리 아래쪽을 잡는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도는 난도 2.7의 연기를 시도하다 입수 동작에서 실수를 범해 52.65점을 얻는 데 그쳤다. 예선전에서 같은 동작으로 55.08점을 얻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한편 우승은 342.00점을 얻은 왕한-스팅마오(중국) 조가 차지했다. 스팅마오는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4연패를 이뤘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4. 4[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5. 5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6. 6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8. 8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9. 9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10. 10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