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 2·3인자’ 고진영·이민지, 합작 우승 노린다

LPGA 투어 첫 ‘2인 1팀’ 대회, 내일 ‘베이 인비테이셔널’ 개막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7-16 19:48:43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지은희는 김효주와 호흡 관심
- 쭈타누깐·코르다 자매도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확한 ‘코리언 시스터스’가 LPGA투어 팀 매치 대회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고진영(왼쪽), 이민지
LPGA투어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을 개최한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LPGA투어 사상 처음 열리는 팀 매치 방식이다. 144명의 선수가 2명씩 짝을 이뤄 1, 3라운드는 볼 1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각자 볼로 경기를 펼쳐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팀은 고진영(24)-이민지(호주) 조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평균타수 1위, 3위 이민지는 최다 버디 2위를 달릴 만큼 가장 탄탄한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코리언 시스터스의 맏언니 지은희(33)와 부활 조짐을 보이는 김효주(24)의 호흡도 주목받고 있다. 양희영(30)은 후배 이미림(29)과 짝을 이뤄 시즌 2승을 노린다. 전인지(24)와 전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팀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모리야·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와 제시카·넬리 코르다(미국) 자매가 펼치는 LPGA투어 최강 자매 대결도 볼만하다. 쭈타누깐 자매는 지난해 UL 인터내셔널에서 팀플레이를 치러 봤지만 코르다 자매는 처음이다.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은 그린 플레이가 강한 노장 크리스티 커(미국)와 짝을 이뤄 초대 챔피언을 눈독 들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 앞서 열린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과 2승째를 올린 김세영(26), US여자오픈 챔피언 이정은(23)을 비롯해 박인비(31) 유소연(28) 등은 에비앙챔피언십에 대비하느라 이 대회는 건너뛴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7. 7"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8. 8“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