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kt, NBA 출신 용병과 계약 눈앞

키 2m 넘는 장신 뮬렌스·쏜튼, 각각 외곽슛·골밑 장악력 탁월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7-17 19:42:22
  •  |   본지 2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농구 부산 kt가 이번 시즌을 함께할 새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을 거의 확정지었다.

바이런 뮬렌스(왼쪽), 알 쏜튼
17일 kt 등 농구계에 따르면 kt는 바이런 뮬렌스(30·213㎝), 알 쏜튼(36·203㎝)과 계약을 맺을 것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계약서 도장은 찍지 않은 상태지만 이르면 이달 중 계약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 모두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이다. 뮬렌스는 2009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4순위로 댈러스 매버릭스에 지명됐다. 이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샬럿 밥캣츠, LA 클리퍼스 등에서 뛰었으며 유럽과 일본 등에서도 활약했다. 2018-2019시즌에는 일본 B- 리그에서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20.8득점 10.1리바운드 1.9어이스트를 기록했다. 장신이면서도 외곽슛이 가능한 스코어러로 평가받는다.

알 쏜튼은 2007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4순위로 LA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워싱턴 위저즈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NBA 통산 기록은 11.9득점, 4.1리바운드, 1.1어시스트다. 푸에르토리코와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뛰었다. 2018-2019시즌에는 우루과이 리그에서 23경기에 나서 평균 18.2득점 6.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체격이 좋아 골밑에서 센터 역할을 책임질 것이라는 평가다.

지난 시즌 ‘양궁 농구’로 외곽에서 재미를 봤던 kt이지만 올 시즌에는 내·외곽 균형을 추구할 전망이다. 용병선수의 영입 기준 역시 이 같은 전략적 선택이며, 그중 뮬렌스와 쏜튼이 가장 근접한 선수인 것으로 kt는 보고 있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4. 4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5. 5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돔 최상층 ‘스카이홀’ 길이 600m 컨벤션 場
  10. 10‘경력 부풀리기’ 의혹 울산교육감 무혐의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