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1승 예감' 류현진, 20일 리그 최약체 마이애미전 선발 등판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7-18 11:44:1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NL) 최하위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시즌 11승에 재도전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0일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전에 시즌 19번째 선발 등판한다.

 현재 10승 2패로 NL 다승 부문 공동 3위인 류현진은 11승을 거둬 공동 1위를 형성하고 있는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워싱턴 내셔널스),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 브루어스)를 따라잡을 기회를 맞이했다. 류현진은 직전 후반기 첫 등판에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의 강자 보스턴 레드삭스를 맞아 7이닝 2실점 역투를 펼치고도 구원진의 난조로 시즌 11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마이애미는 보스턴과 비교하면 훨씬 수월한 상대다. 마이애미는 수년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현재 35승 57패(승률 0.380)로 NL 최악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팀 타율(2할4푼3리) 23위를 비롯해 팀 홈런(74개)과 팀 장타율(3할6푼4리)이 모두 메이저리그 최하위다. 팀 내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중인 타자는 브라이언 앤더슨(13개), 개릿 쿠퍼(11개), 호르헤 알파로(10개) 3명뿐이다.

 더구나 류현진은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11승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류현진은 올해 홈에서 9번 선발 등판해 7승 무패 평균자책점 0.85로 안방 무적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마이애미전에 통산 3차례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지만 모두 2017년 이전까지의 기록이라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

 마이애미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 투수 잭 갤런(24)이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갤런은 올 시즌 4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 중이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3. 3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4. 4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5. 5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6. 6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7. 7[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8. 8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9. 9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10. 10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1. 1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2. 2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7. 7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8. 8[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9. 9[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0. 10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3. 3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4. 4‘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7. 7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8. 8‘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9. 9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10. 10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4. 4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5. 5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6. 6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7. 7“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8. 8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9. 9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10. 10“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