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승점 좁힐 수 있었는데…아이파크 자책골 눈물

부천FC전 2-2 아쉬운 무승부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7-21 19:40:54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선두 광주, 안양전 시즌 첫 패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선두 광주 FC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서 땅을 쳤다. 올 시즌 19라운드까지 무패행진을 벌이던 광주가 시즌 첫 패를 기록했지만 부산도 다 잡은 경기에서 막판 통한의 동점 자책골을 허용하며 승점 격차 1을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2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부천 FC의 경기에서 부산의 호물로(가운데)가 후반 9분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 제공
광주는 지난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7로 완패했다. K리그2 ‘무패 우승의 꿈’은 20경기 만에 무산됐다. 개막 19경기 연속 무패(13승 6무·승점 45)를 내달렸던 광주는 안양에 덜미를 잡히면서 개막 20경기 만에 1패를 떠안았다. 19라운드까지 8실점에 그쳤던 광주로서는 이 경기에서만 7실점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하지만 부산도 이날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잡은 승리를 놓친 부산은 11승 6무 4패, 승점 39를 기록하며 선두 광주와 승점 차 6의 2위를 유지했다.

부산은 전반 39분 부천의 닐손주니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7분 노보트니와 후반 9분 호물로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부천의 프리킥을 막는 과정에서 볼이 부산의 수비수 김명준의 몸에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결국 2-2로 비겼다.

부산이 이날 부천을 잡고 승점 3을 확보했더라면 광주와의 승점 차는 4로 줄어들 수 있었다.

부산은 후반기 광주와 2차례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선두 탈환을 기대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막판에 승점 3을 날리면서 광주와의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9. 9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부산 금정구, ‘야생화 및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