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벤투호 월드컵 2차예선 명단 26일 발표

내달 2일 소집 후 원정 평가전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8-08 20:02:22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0월 15일 평양 원정 협의 예정
- 11월 평가전 국내 개최 가능성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준비에 들어갔다. 파울루 벤투(사진)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소집 명단을 오는 26일에 발표한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소집돼 사흘 뒤인 5일 원정 평가전을 치를 전망이다. 2차 예선 첫 경기가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1차전을 닷새 앞두고 치를 평가전 상대로 현지 적응이 가능하고 투르크메니스탄 직항이 있는 도시의 국가를 찾고 있다”면서 “중동권 팀들을 평가전 상대로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평양 원정은 오후 5시30분 김일성 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이동 경로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대표팀은 2017년 4월 북한 평양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했던 여자대표팀처럼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육로를 이용하거나 직항 항공편으로 방북할 수도 있다.

대표팀 관계자는 “우리 선수들이 최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이동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방북하려면 북한으로부터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진행할지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의 방북 일정 및 방법과 관련해 조만간 통일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11월 평가전 장소와 상대 팀도 고민거리다. 대표팀은 11월 14일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원정 경기가 잡혀 있다. 5일 뒤인 19일에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데이가 예정돼 있다. 11월 19일 평가전은 대표팀의 올해 마지막 A매치이기 때문에 축구협회는 안방에서 개최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벤투 감독은 월드컵 2차 예선 때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최정예 멤버로 대표팀을 꾸릴 예정인 가운데 소집 대상을 확정하기 위해 선수 점검에 나섰다.

벤투 감독은 주말인 11일 K리그 울산 현대-대구FC 경기가 열리는 울산 종합운동장을 찾아 지난 6월 평가전 때 소집됐던 골키퍼 김승규, 미드필더 김보경, (울산), 골키퍼 조현우(대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5. 5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6. 6[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7. 7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8. 8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5. 5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0. 10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8. 8‘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