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배선우, 올 시즌 세 번의 준우승 끝에 일본 데뷔 첫승 입맞춤

JLPGA 홋카이도 메이지컵 출전, 대만 선수와 동률 … 연장서 버디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8-11 19:28:08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배선우(25·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진출 후 6개월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JLPGA 23개 대회에서 신지애(3승), 이지희 이민영 배선우(이상 1승씩)가 6승을 합작했다.

배선우는 11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6531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총상금 9000만 엔·우승상금 1620만 엔) 마지막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테레사 루(대만)와 공동 1위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배선우는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테레사 루는 버디 퍼트에 실패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배선우는 지난해 11월 J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 올해 JLPGA 투어에서 신인으로 데뷔했다.

일본 무대 진출 이후 준우승만 세 번하면서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던 배선우는 17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앞서 배선우는 16차례 JLPGA 투어 대회에서 공동 2위 포함 준우승 3번, 공동 3위 2번 등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을 시작으로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다이토겐타구 레이디스 등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중 다이토겐타구 레이디스컵은 지난주에 치러진 대회로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나섰던 배선우는 준우승에 이어 우승으로 기쁨을 더했다.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출발했던 안선주(32)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5위다.지난주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여자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13위에 그쳤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8. 8"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9. 9[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10. 10“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 1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2. 2[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7. 7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8. 8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9. 9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10. 10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4. 4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5. 5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6. 6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7. 7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8. 8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9. 9웰컴저축은행도 정보유출…법인고객 정보 2200건 추정
  10. 10"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7. 7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0. 10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4. 4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9. 9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10. 10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