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제임스 vs 레너드…NBA 개막전 ‘LA 더비’ 성사

美프로농구 10월 23일 팡파르, 전국방송 중계 수도 가장 많아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8-13 20:36:57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프로농구(NBA)가 2019-2020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10월 23일부터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NBA 사무국은 13일 지난 시즌 우승팀 토론토 랩터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간의 경기로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로서 우승 주역인 카와이 레너드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팀을 떠났으며, 뉴올리언스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자이언 윌리엄슨이 합류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보다 더 흥미로운 경기는 같은 날 열리는 LA 클리퍼스와 LA 레이커스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연고지 라이벌전이라는 점 외에 슈퍼스타의 합류로도 관심을 모은다. FA 최대어였던 레너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클리퍼스와 3년 1억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당초 토론토 잔류 또는 레이커스행이 예상된 것과 달리 클리퍼스로 이적하면서 충격을 줬다. 특히 리그의 또 다른 올스타급 포워드인 폴 조지마저 레너드의 호출을 받고 클리퍼스로 전격 이적하면서 클리퍼스는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팀에 합류한 ‘킹’ 르브론 제임스가 건재하다. 여기에 정상급 빅맨으로 꼽히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뉴올리언스에서 이적해왔고 대니 그린과 드마커스 커즌스까지 합류하면서 전력이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팀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도 맞붙는다. NBA 사무국에서도 그만큼 양 팀 간 경기를 최고의 매치로 예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미국 내 전국 방송 중계 횟수에서도 인기 팀의 가치는 확인된다. ESPN과 TNT, ABC 등 전국 중계 일정이 가장 많은 팀은 LA 레이커스(31회)다. 스테픈 커리가 존재하는 단골 인기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0회)가 뒤를 이었고 클리퍼스·휴스턴 로키스(26회), 보스턴 셀틱스(25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기가 없거나 최근 성적이 부진한 팀은 중계를 적게 할당받았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비롯해 올랜도 매직, 시카고 불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새크라메토 킹스는 전국 방송이 한 번씩만 편성됐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2월 15일 시카고에서 열리며 정규리그는 내년 4월 16일 막을 내린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7. 7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8. 8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9. 9[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2. 2[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3. 3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4. 4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6. 6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7. 7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8. 8‘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9. 9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0. 10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0. 10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9. 9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0. 10투표자수 허위 25곳 추가 확인…특검, 부산 선관위 등 7곳 압색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