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류현진 앞세운 다저스 선발진, MLB 역대 10번째로 강하다”

美 언론 “류·커쇼·뷸러 등 활약, WS 우승 땐 순위 더 오를 수도”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8-13 20:39:24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류현진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의 선발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대 10번째 강력한 선발진으로 꼽혔다.

미국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공인구의 반발력을 높인 1920년 라이브 볼 시대가 개막한 이후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선발진 상위 10위를 선정했다.

이 리스트에서 류현진(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 워커 뷸러(10승 2패 3.22), 클레이턴 커쇼(11승 2패 2.77), 리치 힐(4승 1패 2.55), 마에다 겐타(7승 8패 4.37)로 짜인 다저스 선발진이 10위에 올랐다.

CBS스포츠는 “현재 다저스는 당대 최고의 왼손 투수 커쇼, 최고의 영건 중 하나인 뷸러,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강력한 후보 류현진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힐이 복귀를 준비 중이고, 만만찮은 구위를 잠깐 보여준 더스틴 메이가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더해진다면 다저스 선발진은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순위에서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잭 그레인키가 합류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발진은 다저스보다 7계단 높은 3위를 차지했다. 휴스턴은 저스틴 벌랜더(15승 4패 평균자책점 2.82), 게릿 콜(14승 5패 2.87), 그레인키(11승 4패 3.08), 웨이드 마일리(11승 4패 2.99), 에런 산체스(5승 14패 5.60)로 이어지는 막강 선발진을 구축했다.

CBS스포츠는 “그레인키는 여전히 이 시대 가장 효율적인 투수 중 한 명”이라며 “휴스턴은 벌랜더와 그레인키라는 명예의전당 후보 2명을 보유하고 있다. 콜도 같은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CBS스포츠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선발진 1위는 1998년 시즌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당시 애틀랜타는 18승 9패 평균자책점 2.22의 그레그 매덕스, 20승 6패 2.47의 톰 글래빈, 16승 11패 3.55의 데니 니글, 17승 8패 4.08의 케빈 밀우드, 17승 3패 2.90의 존 스몰츠가 이끌었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3. 3[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6. 6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7. 7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8. 8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9. 9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속보]李대통령, 사랑제일교회 향해 “버티면 된다는 건 세상에 없어”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7. 7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8. 8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9. 9“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10. 10“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8개 郡 기회 박탈”(종합)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4. 4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