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커쇼, 다저스 역대 좌완 최다승 타이

마이애미전 7이닝 10K 무실점, 시즌 12승째… 통산 165승 기록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8-15 19:46:32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팀 전설 ‘쿠팩스’와 어깨 나란히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31)가 다저스 역대 좌완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커쇼는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9-1 완승을 견인했다.

커쇼는 개인 5연승 행진 속에 시즌 12승(2패)째를 따내 류현진(32)과 함께 팀 내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또한 개인 통산 165승(71패)을 수확하며 다저스의 전설인 샌디 쿠팩스와 함께 다저스 역대 좌완 최다승 공동 1위가 됐다. 쿠팩스는 1950, 1960년대 다저스에서 뛸 때 통산 165승을 거두며 4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상을 3차례 받은 전설적인 투수다.

다저스는 4연승을 거둬 81승 41패로 아메리칸리그의 뉴욕 양키스와 보조를 맞추며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공동 1위를 달렸다.

전날 홈런 6방을 터트린 다저스 타선은 이날도 홈런 4방을 쏘아 올리며 커쇼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다저스는 1회 초 마이애미 우완 선발 엘리저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저스틴 터너의 솔로홈런, 코리 시거의 투런홈런으로 3점을 뽑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4회 초에는 올해 빅리그 부름을 받은 에드윈 리오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에 다저스에 지명된 리오스는 6회 초 투런포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다저스는 7회 초 2사 2루에서 시거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8회 초 1사 만루에서 맥스 먼시의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8. 8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0. 10“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