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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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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맨시티 홈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1시 30분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가 치러졌다. 두 팀은 각각 2골씩 기록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4-3-2-1 포메이션으로 선보였다.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두고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가 공격을 도왔다.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탕퀴 은돔벨레는 3선에 위치했다. 대니 로즈,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카일 워커스-피터스가 4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가 꼈다.
반면 맨시티는 4-3-3 전술을 선보였다. 최전방에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 베르나르두 실바가 배치됐고, 케빈 데 브라위너, 로드리, 일카이 귄도간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수비는 올렉산드르 진첸코, 아이메릭 라포르테, 니콜라스 오타멘디, 카일 워커가 맡았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경기를 주도하던 맨시티는 전반 20분 스털링의 선제골로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곧이어 토트넘도 반격했다. 전반 23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가 동점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동점골에도 맨시티는 경기 주도권을 가진 채 전반 34분 아구에로의 두번째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도 맨시티의 공세가 강력했다. 계속해서 토트넘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따. 토트넘은 이후 모우라를 교체카드로 쓰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멜라의 크로스를 모우라가 골로 연결했다.
후반 막판 가브리엘 제주스의 발끝을 떠난 공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핸드볼 파울로 취소되며 이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전예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