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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년 연속 20홈런…미네소타전 동점 홈런 쾅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8-19 16: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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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개인 통산 처음으로 3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0번째 아치를 그렸다.

 홈런은 2-3으로 뒤진 7회 말 공격에서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팀 바뀐 투수 샘 다이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시속 154㎞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쳤다.

 그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시즌 19호 홈런을 친 뒤 7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추신수는 2017년 22개, 2018년 21개의 홈런을 날린 데 이어 올 시즌 20개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도 가시권에 뒀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더 기록하면 2010년과 2015년, 2017년에 기록한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22개)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2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3루 뜬 공으로 아웃됐다.

2-3으로 뒤진 4회 말 2사 1루에선 우전 안타를 기록한 뒤 도루를 성공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8회 말 공격에선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 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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