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신인 잔혹사’ 이번엔 끊을까

오늘 2020 KBO 신인 드래프트…부산정보·경남고 남지민·이주형, 대전고 좌완 투수 홍민기도 물망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8-25 19:48:18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20시즌 KBO 신인 드래프트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신인 잔혹사를 겪어온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에는 확실한 미래 자원을 뽑아 팀 전력 상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부산정보고 남지민(왼쪽), 경남고 이주형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1~10라운드까지 10개 구단이 라운드별 1명씩 뽑아 총 100명의 선수가 각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6명, 해외 아마추어와 프로 출신, 기타 선수 8명 등 총 1078명이 도전에 나서 10.7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다. 지명 순서는 전년도 팀 순위의 역순인 NC-KT-LG-롯데-삼성-KIA-키움-한화-두산-SK 순으로 진행된다.

롯데가 1라운드 지명에서 누구를 선택할지는 관심사다. 홍민기(대전고), 남지민(부산정보고), 이주형(경남고)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홍민기는 롯데에 좌완 투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가치가 있다. 188㎝의 큰 키에서 던지는 145㎞대 직구가 강점이다. 제구를 좀 더 가다듬는다면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완 투수 남지민은 롯데가 지난 7월 2020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최준용(경남고)을 지명할 당시 함께 후보군으로 분류됐을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안정된 투구 밸런스를 바탕으로 145㎞대의 직구를 뿌리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6월 열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3경기 선발 투수로 나서 17이닝 동안 2실점하며 팀의 전국대회 첫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내야수 이주형도 잠재력을 갖춘 후보군이다. 2루수와 유격수 등 내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뛰어난 콘택트 능력과 특히 빠른 발이 강점이다. 주루 능력만큼은 프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에 입단한다면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차 1순위로 꼽힌 고승민과 함께 롯데 내야진의 미래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8. 8“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9. 9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10. 10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3. 3‘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4. 4[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5. 5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6. 6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7. 7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8. 8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9. 9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10. 10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10. 10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8. 8[속보] 북항 상어 '부캉이', 체장 3m 흑상어 암컷으로 최종 확인
  9. 9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10. 10'활력의 섬' 통영 사량도서 100대 명산 오르는 등반 축제 열린다.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5. 5‘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6. 6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7. 7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8. 8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