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털 팰리스에 패하며 충격에 빠졌다.
맨유는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얻어맞고 1-2로 졌다.
맨유는 전반 32분 크리스털 팰리스의 조던 아예우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후반 들어 거센 반격을 펼쳐 24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마커스 래시퍼드가 찬 공이 골대를 강타하는 바람에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맨유는 후반 44분 1-1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추가 시간 골을 내주며 30년 만에 안방에서 무릎을 꿇었다. 윤정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