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나도 루키 챔피언”…임희정 KLPGA 네 번째 신인 우승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타 잃고도 합계 13언더로 정상

  • 윤정길 기자
  •  |   입력 : 2019-08-25 19:35:31
  •  |   본지 2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효주 2언더 공동 12위 마무리

신인 임희정(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임희정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KLPGA 제공
임희정은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강원도 태백 출신이다. 고향과 가까운 정선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억6000만 원이다.

임희정은 올해 출전한 18번째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최고 순위는 지난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4위였다.

지난해 12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효성 챔피언십부터 2019시즌 20개 대회에서 신인이 우승한 것은 지난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조아연(19)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승연(21), 이달 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유해란(18)에 이어 이번 임희정이 네 번째다.

3라운드까지 2위에 무려 8타 차 선두였던 임희정은 이날 3오버파를 치고도 9언더파 279타로 단독 2위에 오른 박채윤(25)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임희정이 9, 10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했을 때 2위와 격차가 6타였고, 16번과 17번 홀에서 또 연달아 1타씩 잃었을 때도 2위를 4타나 앞섰을 정도로 우승 경쟁 자체가 없었던 최종 라운드였다.

박주영(29)이 7언더파 281타로 임희정 박채윤에 이어 단독 3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24)는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KLPGA 투어는 오는 29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 원)으로 이어진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8. 8부산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첫 반입… 세대교체 시작
  9. 9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2. 2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3. 3[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4. 4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5. 5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6. 6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7. 7[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8. 8‘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9. 9'이종석 방미 거부' 부인했지만…한미 정보당국간 불협화음 여전
  10. 10[속보] 김여정, 정부 대북 의료장비 지원 방침에 “지뢰 사고 조작 뒤 또다른 광대극…변종된 정치적 도발”
  1. 1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2. 2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3. 3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국토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나서
  7. 7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글로벌 빅테크 첫 기록(종합)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 1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2. 2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3. 3전재수 “G20정상회의 유치 도전…북항 돔 아레나 조성 추진”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뭐라노] ‘북항 찍고’ 광안리·해운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부산도시철도 2호선 새 전동차 첫 반입… 세대교체 시작
  8. 8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9. 9부산 중구 ‘제33회 부산자갈치축제’ 개최
  10. 10[뭐라노] 금정구가 인구감소지역이라고?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