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중견 건설업체 ㈜우성종합건설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남 진해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제1회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대회’를 개최한다.
 |
| 26일 재단법인 우성스포츠재단 주최로 경남 진해 아라미르CC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 골프 유망주 후원 자선 골프 대회에 참가한 후원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성스포츠재단 제공 |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소속 144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우성종합건설은 지난해 3월 부산 유일의 남자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최민철 엄재웅 프로를 포함한 6명의 KPGA 투어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창단 첫해에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거두며 남자 골프에 돌풍을 일으켰다. 창단 2주년을 맞이한 우성종합건설 골프단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남자 프로골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대표는 “하반기 첫 KPGA 대회인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남자 골프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우성스포츠재단은 29일 개최되는 부산경남 오픈을 앞두고 26일 대회가 열리는 아라미르CC에서 제1회 청소년 골프 유망주 후원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자선 골프 대회에 참가한 후원자들은 청소년 골프 유망주에게 프로선수로 데뷔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골프 꿈나무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를 시작으로 우성스포츠재단은 앞으로도 골프뿐만 아니라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의 유망주 발굴 및 후원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윤정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