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로야구 새싹들 실력 좀 볼까…30일 기장 청소년야구대회 개막

대표팀, 네덜란드 등과 A조 속해

  • 이준영 기자
  •  |   입력 : 2019-08-28 19:47:02
  •  |   본지 2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프로 지명받은 고교생 17명 출격
- 내달 8일까지… 전 경기 무료관람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가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린다. 모든 경기가 무료 관람이다.

이성열(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통산 6번째이자 2008년 캐나다 에드먼턴 대회 이후 11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올해 황금사자기와 청룡기를 연달아 제패한 유신고의 이성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니카라과, 중국과 함께 A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 네덜란드와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B조에는 미국, 일본, 대만, 파나마,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이 속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대표팀은 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3명 총 2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 중 2학년인 덕수고 장재영과 상원고 이승현을 제외한 17명이 프로의 선택을 받았다. 3학년 중에는 순천 효천고의 투수 김진섭만이 지명을 받지 못했다. 6명이 1차 지명에서 뽑혔고 나머지 11명은 지난 26일 열린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다.

투수 부문은 각 팀의 자존심인 1차 지명자가 대거 모였다. 소형준(유신고, kt 위즈지명) 이민호(휘문고, LG 트윈스 지명) 이주엽(성남고, 두산 베어스 지명) 최준용(경남고, 롯데 자이언츠 지명) 오원석(야탑고, SK 와이번스 지명)이 1차 지명자들이다. 허윤동(유신고, 삼성 라이온즈 지명) 남지민(부산정보고, 한화 이글스 지명)이 2차 1라운드 지명자들이다.

유신고에서 소형준과 함께 배터리 호흡을 맞춘 포수 강현우는 kt의 2차 1라운드, 청소년 대표팀의 주장인 광주일고 외야수 박시원은 NC 다이노스에 2차 2라운드 때 지명됐다. 경남고 내야수 이주형은 2차 2라운드에서 LG에 뽑히며 기대치를 키웠고, 라온고 내야수 김지찬과 대구고 내야수 신준우가 역시 2차 2라운드에서 각각 삼성,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의 ‘괴물투수’ 사사키 로키(오후나토고교)가 출전해 관심이 쏠린다. 사사키는 올해 최고 시속 163㎞를 던져 일본의 전국구 스타로 떠오른 고교 유망주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정지영·이명세 등 “암살자(들) 정쟁 도구화 말라”
  4. 4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5. 5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6. 6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7. 7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8. 8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9. 9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8. 8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9. 9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10. 10‘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1. 1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9. 9[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