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위 치치파스·9위 하차노프도
- 43위·216위 선수에 아쉽게 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20대 남자 기수’들이 첫판에서 줄줄이 짐을 쌌다.
올해 26살인 도미니크 팀(4위·오스트리아)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토마스 파비아노(87위·이탈리아)에 1-3(4-6 6-3 3-6 2-6)으로 졌다.
올해 호주오픈 4강 진출로 파란을 일으킨 21세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8위·그리스)는 안드레이 루블료프(43위·러시아)에게 역시 1-3(4-6 7-6<7-5> 6-7<7-9> 5-7)으로 패했다.
23세인 카렌 하차노프(9위·러시아) 역시 바세크 포스피실(216위·캐나다)에게 2-3(6-4 5-7 5-7 6-4 3-6)으로 패했다.
반면 22세 알렉산더 츠베레프(6위·독일)는 라두 알보트(41위·몰도바)를 맞아 접전 끝에 3-2(6-1 6-3 3-6 4-6 6-2) 승리를 거둬 가까스로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2번 시드의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은 존 밀먼(60위·호주)을 3-0(6-3 6-2 6-2)으로 완파했다.
이준영 기자